안녕하세요 친구님들, MZ파이어족입니다.
제 구독자 친구님들 중에선 이미 파이어족이 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파이어족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이전에도 파이어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혹시 아직 시청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이 영상을 보시면
파이어족의 대표적 유형에 대해 아실 수 있을겁니다.
가장 이상적인 파이어는 팻 파이어 입니다.
팻 파이어는 말그대로 Fat,
살찐, 지방이라는 뜻으로
풍족한 삶을 목표로 하는 파이어족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인 월급 이상의 현금흐름을 목표로 하죠.
사실 팻 파이어는 부자의 영역이기 때문에
엄청난 고소득자가 매우 아껴서 투자까지 성공하는
3박자가 갖춰지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죽기 직전에 겨우 달성하든가요.
결국 우리가 현실적으로 노려볼 수 있는건
린(절약), 바리스타(알바), 사이드(부업), 하이브리드 파이어 등이죠.
이런 종류의 파이어족을 위해서 필요한 금액은
저는 최소 3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가장 현실적인 파이어 목표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더 커버리면 난이도도 너무 높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이보다 더 적으면 안정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실제로 저도 3억으로 하이브리드 파이어를
시작해 3년째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제 채널 구독자 친구님들도
저의 3억으로 파이어족을 시작한 스토리 때문에
구독해주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이어족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파이어족을 위한 최소 금액인 3억 달성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그냥 무작정 준비하는 것 보단,
대략 어느정도 걸리는지 인지하고 있는 것이
훨씬 정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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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님들, MZ파이어족입니다.
여러분들은 파이어족을 하는데 필요한 최소 금액이 얼마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5억? 10억? 20억?
다양한 의견이 있을겁니다.
물론 많으면 많을 수록 좋긴 하겠지만,
문제는 시간이죠.
파이어족은 시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깁니다.
일반적인 직장인들은 나의 시간을 팔아서 돈으로 바꾸지만,
파이어족은 돈으로 나의 시간을 구매해,
그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목적이거든요.
문제는 시간을 구매할 돈이 필요한데,
그 돈을 벌기 위해선 결국 나의 시간을 팔아야 합니다.
시간을 사기 위해 시간을 팔아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놓이는거죠.
로켓을 발사할 때,
더 많이, 멀리 가기 위해 연료를 많이 실으면
그만큼 무게가 무거워져서
결국 더 많은 연료가 필요해지는 딜레마에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풍족한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선,
그만큼 돈보다 소중한 시간을 더 많이 소비해야하니
결국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봐야 합니다.

때문에 파이어족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나의 현재 상황과 능력,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최적의 파이어 운동 방법을 찾아야하는데요.
파이어족의 종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아무래도 제가 3억으로 파이어족을 시작한 사람이잖아요?
여러분들도 그런 저를 보고 구독해주신 친구님들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저와 같이
파이어족을 시작하기 위한 자금
3억원을 만드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일단 저는 27살에 처음 취업을 했고,
그때 처음으로 적금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연봉 2400만원,
월 실수량은 183만원 정도였고요.
딱 뒷자리 83만원을 매달 적금하면,
딱 1년에 1천만원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적금과 투자를 시작했고,
33살에 약 3억을 달성해서 퇴사를 하고
지금까지 파어어족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총 6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실 저는 운이 조금 좋은 케이스였습니다.
중소기업 출신이라 연소득이 적었음에도
1억도 아닌 3억을 6년만에 만들 수 있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운의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통계적으로 3억 파이어족을 하는데까지
현실적으로 얼마나 걸릴지
한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월 저축액 산정

최근 뉴스 기사를 확인해보니,
대기업의 경우 평균 소득이 613만원,
중소기업의 경우 307만원이라고 합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대기업은 7356만원,
중소기업은 3684만원 입니다.
하지만 파이어족을 준비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저연차 분들이 많으실테니
평균 보다는 더 낮은 임금을 받으실 가능성이 높겠죠.
그래도 연차가 쌓이면서 조금씩 상승하는 것을 감안해서
각자 10% 씩 삭감하겠습니다.


거기에 세금과 4대보험 등 공제항목을 제외한 금액으로 산정하면
대기업 월 실수령액은 458만원,
중소기업 월 실수령액은 247만원 입니다.
여기에 생활비를 공제하고 남는 금액이 모을 수 있는 금액이 될겁니다.
보통 여기서 월급의 50% 저축.. 이런식으로 계산을 하시던데
이건 아주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우리는 최대한 빠르게 파이어족이 되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절약에는 한계가 있죠.
예를들어 비정규직 파트타임으로 월 100만원 버는 사람이,
월급의 50%를 저축해야한다고 해서
50만원을 저축해버리면,
남은 50만원으로 생계 유지가 가능할까요?
부모님과 같이 산다면 가능하겠지만,
자취하는 1인가구 기준으론 택도 없는 이야기죠.
따라서 저축액은 '월소득 - 생계비'로 계산하는게 현실적입니다.

2026년 기준, 1인가구 개인회생 최저생계비는 154만원입니다.
중위소득의 60% 수준인데요.
중위소득 30%인 기초생활 보장제도 최저생계비와는 다르게,
생존하는 자체 그 이상으로, 인간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용이죠.
따라서 1인당 월 저축액은
대기업 304만원,
중소기업은 93만원이 됩니다.
월급은 2배 차이이지만, 저축액은 무려 3배나 차이가 나네요.
이게 바로 깡소득의 무서움입니다.
벌이는 한계가 없지만 절약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득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게 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월 저축액이 대기업 304만원, 중소기업 93만원으로 산정이 되었습니다.
2. 저축으로 3억 모은다면?

금리를 2.5%로 가정했을 경우,
대기업은 8년이면 3억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28살에 첫 취업을 했다고 가정하면,
36살에 3억 파이어족을 달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직원의 경우는 꼬박 22년이 걸려,
무려 50살에 파이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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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물가가 올라 화폐 가치가 떨어지겠지만
그에 따라 임금도 오르고, 최저 생계비도 오르고, 저축액도 조금씩 오를테니
플러스마이너스 해서
저 당시의 3억이 현재 가치의 3억과 동일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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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이면 사실 조기은퇴라고 하기엔 조금 민망하죠.
거기에 3억이라는 소액 파이어족인데,
50살까지 열심히 해서 고작 3억으로 파이어족 하는건
조금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속도를 좀 더 올려야할 것 같습니다.
3. S&P 500과 나스닥 ETF 적립식 투자

나스닥100 ETF인 QQQ의 경우 15년 연평균 수익률은 18.1%,
장기 연평균 수익률은 약 14% 입니다.
S&P 500 ETF 인 VOO의 경우 15년 연평균 수익률은 13.6%
장기 연평균 수익률은 약 10% 입니다.
최근들어 미국 지수가 급격하게 상승을 해서,
아무래도 최근으로 갈 수록 연평균 상승률이 매우 높은데요.
언제든 장기 하락장으로 빠지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장기 연평균 수익률인
14%와 10%로 가정하겠습니다.
또한 둘에 5:5로 나누어서 투자할 경우
평균 연 12%의 수익률이 되겠죠.

대기업은 약 6년으로
약 2년 정도 밖에 줄어들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복리의 힘이 붙기엔 시간이 너무 짧죠.
약 34살에 파이어가 가능합니다.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 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22년에서 13년으로 9년이나 단축됐죠.
덕분에 41살이면 파이어가 가능해집니다.
4. 중소기업 출신은 사실상 파이어가 매우 어렵다
나쁘지 않긴 하지만,
28살 부터 준비했는데 40대에 3억으로 은퇴하는 건 역시 조금 아쉽습니다.
트래디셔널 이상의 파이어라면 괜찮은 조건이지만,
조금 궁상맞은 린 파이어, 사이드 파이어, 하이브리드 파이어의 시작점을
40대로 가져가는건
추후 파이어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 변수를 감안했을 때
리스크가 꽤 큽니다.
저와 같은 소액 파이어족은
비혼 1인가구가 아닌 이상
40대 이상 분들에게는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목적인 행복,
행복의 3대 조건 중 하나인 '가족'은
파이어의 필수 요소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기 때문에
40대 이후 3억 파이어족은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보는게 제 의견입니다.
최소 30대 중반에는 파이어를 해야,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 대응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유가 생깁니다.

따라서 35세에 파이어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연수익률은
무려 25% 가량이나 됩니다.
25%라는 수익률 자체는 높은게 아닙니다.
하지만 7년간, 꼬박꼬박 매년 25%를 번다는 건 절대 쉽지 않은 일이죠.
주가는 항상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고,
가끔씩 폭등과 폭락으로 우리의 멘탈을 흔들어놓기 때문입니다.
실력과 운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중소기업 출신은 사실상 3억 파이어도 불가한 영역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 격차는 거대하고,
중소기업 출신들은 훨씬 더 어려운 조건의 게임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중소기업 출신인 제가 33살에 파이어를 했다는게
정말 얼마나 운이 좋은 일이었는지 실감나며 감사하게 됩니다.
5. 결국 리스크를 질 수 밖에 없다
저와 같은 중소기업 출신들이 파이어를 하기 위해선
결국 리스크를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든 연평균 25% 이상의 수익률을 올려야
겨우겨우 파이어족 중 가장 엔트리급인
린, 사이드, 바리스타, 하이브리드 파이어라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결국은 에센피나 나스닥 단순 적립식 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파이어족이 목표라면 당장 다시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리고 좀 더 리스크가 있는,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죠.
리스크가 없으면 리턴도 없는 법입니다.
물론 리스크를 진다는 것이,
짧은 기간에 대박을 노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시스템과 타이밍을 최대한 활용해서
기대수익률이 높은 쪽으로 계속 베팅을 하는거죠.
그래서 다음 영상에서는,
제가 실제로 지금까지 투자해오면서 익혔던
져야하는 리스크 대비
리턴 기대값이 높은 투자 기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는 부자가 아니고, 똑똑하지도 않고, 투자 전문가나 고수도 아닙니다.
그런 분들에 비하면 너무나도 보잘것 없죠.
하지만 저의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저처럼 소득도 적고, 똑똑하지도 않고, 투자 전문용어도 잘 모르는 제가
무일푼 중소기업 직원으로 시작해서
3억 파이어족 달성 후
4억대 자산까지 일군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라톤 선수가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준다고 해서
마라톤 한번도 안뛰어본 사람이
마라톤 완주를 할 수 있겠습니까?
축구에 재능 없는 사람이 손흥민한테 축구 배운다고 해서
손흥민급 슈퍼스타가 될 수 있겠습니까?
평범한 사람은 평범한 사람만의 방법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와 같이 중소기업 출신의 평범한 사람이
명문대, 대기업 / 전문직 등 똑똑한 사람의 방법을 따라하면
결국 낙오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조롱을 받죠.
'난 했는데 왜 넌 못해? 너 잘못이야.'
저는 그런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범한 사람의 입장에서
평범한 사람도 파이어족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꾸준히 영상으로 만들어가려 합니다.
이런 저와 친구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실 분들은
채널 구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